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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과사람들이 함께 하는 집단 지성의 장

    환경보건교육 관련 주요 이슈와 동향 분석, 정책 자료를 공유합니다.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출처 = 환경부 ]
    운영자019분 전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24. 4. 24 ~ 26)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2024 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기간 : 2024년 4월 24일(수) ~ 26일(금) / 3일간장소 : EXCO 서관 2홀, 동관 4, 5, 6홀주최 : 대구시, 경상북도주관 : 엑스코,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운영자012024-04-06
    식목일 '나무 심기' -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일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이산화탄소(CO2)를 산소(O2)로 바꾸는 전통의 자연의 순환법칙     40년 동안 20km 후퇴한 알래스카 빙하 (출처 : 구글어스 타임랩스 이미지)     온실효과 The Greenhouse Effect  지구 밖 우주는 -270℃의 방대하고 공허한 공간이지만 지구는 태양 복사열을 잡아두는 온실가스 덕분에 생물들이 살기 좋은 20~30도의 따뜻함을 유지하고 있다.    지구 대기는 78%의 질소와 21%의 산소, 나머지 1% 안에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등이 극소량의 비율로 섞여있으며, 이산화탄소와 수증기는 복사열을 잡아두는 대표적인 온실효과 기체이다.   "지구와 화성의 대기 분포     산업혁명 이후 인류는 화석연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고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급증으로 이상 기후와 지구온난화라는 기후위기에 직면해 있다.  2023년 12월 『사이언스 Science 』지에 실린 <신생대 이후 지구 이산화탄소 농도와 온도 변화의 상관관계>에 관한 칼럼에 따르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는 산업화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급기야 2023년 이산화탄소 농도는 1600만 년 전 신생대 수준과 비슷한 420ppm까지 도달하였고 지구 대기가 점점 신생대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지구 이산화탄소 농도     이대로
    운영자012024-04-05
    우리나라 플라스틱 최다 발생원은 '생수 및 음료류' (그린피스 2023년 보고서 '우리는 일회용을 마신다')
      플라스틱은 가벼우면서 강한 특성으로 현대 사회 전반에 걸쳐 폭넓게 쓰이는 반면, 인류는 절대로 썩지 않고 계속 쌓여만 가는 플라스틱의 폐기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다.  재활용은 한계가 있고 생분해 플라스틱은 고비용과 까다로운 분리배출이라는 단점으로 완전한 대안으로 자리 잡기 어려운 데다가, 정부의 일회용품 관련 정책마저 후퇴하면서 기업들은 소극적인 행태를 취하고 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시민들이 참여하는 플라스틱 사용량 조사(플콕조사)를 통해 기업과 정부의 플라스틱 정책 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모으고 있다.플콕조사 애플리케이션 (출처 =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조사의 목적은 실제 소비 단계에서 어떤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이 얼마나 사용되며, 또 어떤 기업이 플라스틱 감축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는지를 밝히는 것으로, 2023년 7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7일간, 전국의 다양한 연령대와 가구원을 가진 총 2,084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직접 사용하고 버린 플라스틱의 종류 및 사용 현황을 앱에 입력하여 나온 데이터를 토대로 『2023 플라스틱 배출 기업 조사 보고서 - 우리는 일회용을 마신다』를 펴냈다.  지난 1월 24일 발간된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2,084명의 시민들이 일주일 동안에 1인당 약 41.3개의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했고, 이
    운영자032024-03-06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3대 주요뉴스' 투표 참여이벤트
     "연구원 3대 주요 뉴스 투표" 이벤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깨끗하고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과 환경분야의 연구검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연구원에서 진행한 다양한 업무 중 시민 여러분께서 연구원의 주요 뉴스를 직접 골라주세요.참여하신 분 중 20분을 추첨하여 커피 음료 상품권을 드립니다.  이벤트 : 9개의 연구원 주요 뉴스 중 3개의 뉴스에 투표해주세요 기 간 : ’24. 2. 7.(수) ~ 2. 23.(금) / 발 표 : ’24. 2. 29.(목) 인 원 : 20명 경 품 : 커피쿠폰 (커피쿠폰) 엠보팅 투표 페이지 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투표자 중 20명 무작위 추첨   9개의 주요 뉴스 내용 1. 연구시설을 보다 안전하게 환경개선2. 수산물 방사능검사 확대구축3. 모기 진드기 채집검사로 감염병 차단4. 폐수에서 한강까지 물환경 조사5. 주택가 오토바이 소음실태 조사6. 고양이AI 등 동물질병 신속분석7. 대기 정보'서울톡'으로 빠르게8. '강서지소'이전하여 근무환경개선9. 부적합 한약재 유통차단 전국 최다 투표창으로 바로 이동⇒ https://mvoting.seoul.go.kr/85258 
    운영자02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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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들이 인공조명에 몰리는 이유
    감각 혼란인간은 인공조명을 사용하여 밤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지만, 도시화의 과잉에 따른 과도한 인공조명은 인간 외의 생명에, 특히 지구상에서 점점 희귀해지는 반딧불같이 야행성 습관을 가진 동물 종에게 치명적이다.  출처 = BBC 코리아, GETTY IMAGES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플로리다 국제 대학 과학자들이 '곤충은 왜 불빛에 몰려드는가?'에 대한 답을 얻으려고 코스타리카 몬테베르데 깊은 산속의 어둠 속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곤충이 단순히 빛에 끌리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있는가 하면, 빛의 따스함이 곤충을 끌어당긴다고 생각하는 학자들도 있었는데, 곤충이 인공 불빛을 평소 비행에 사용하는 자연광으로 착각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번 관찰을 통해 연구자들은 곤충의 비정상적인 비행 패턴을 발견하고 새로운 가설을 도출해 냈는데, 곤충들은 인공 불빛을 이용해 '균형을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몰려든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플로리다 국제 대학 과학자들이 공동 진행한 것으로, 모션 감지 카메라를 사용하여 곤충이 3D 공간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곤충은 광원을 등진 채로 마치 광원 주위에 그려진듯한 궤도로 돌고 있었다. 이는 동물이 자신의 시야 내에서 가장 밝은 물체를 향해 등을 돌린다는 '배광반사(dorsal light response)'라는 현상이다. 곤충은 너무 가
    운영자042024-02-20
    환경부, 제3차 빛공해방지종합계획추진 ··· 「편안한 빛으로 일상 누린다」
       ▷ 빛공해 체감도 기준 마련, 조명관리기준 합리화 등 건강한 빛 환경 조성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를 위한 ‘제3차 빛공해방지종합계획(2024~2028)’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에 따라 인공조명으로부터 발생하는 빛공해를 방지하고 건강한 빛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국가기본계획이다. 2차 계획이 빛공해 방지 정책의 제도적 기반 확보에 집중했다면, 이번 계획은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빛환경 개선을 통해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는 점이 특징이다.  환경부는 이번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학계, 관계부처, 지자체 등 관계 기관 협의 및 의견 수렴(‘23.3~12)을 비롯해 빛공해방지위원회(위원장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의 의결(’23.12)을 거쳤다.  이번 계획은 ‘국민이 편안한 빛, 일상을 비추는 빛’이라는 비전 아래 ‘편안한 빛환경 조성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4대 추진전략과 12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추진전략은 ‘국민 일상 비추는 건강한 빛환경 조성’이다.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빛공해 방지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인다. 우선 현재 조명의 물리적 밝기 수준(조도‧휘도)만을 관리*하는 체계에서 국민 체감형 빛공해 기준 연구를 2
    운영자012024-01-12
    영등포구, 친환경 디지털 전자게시대 시대 연다.
    - 하반기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등 3곳에 설치…13일까지 업체 공모 - 불법 현수막 방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광고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스마트에코시티 조성과 더불어 친환경 디지털 광고로 깨끗한 거리 조성영등포구가 불법 현수막 방지로 쾌적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전자게시대 설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자게시대는 LED 전광판을 활용한 전자 현수막으로 스마트에코시티를 지향하는 구의 첫 발걸음이라 할 수 있다.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불법 현수막을 근절하고, 선명한 화질과 영상 효과로 주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폐기물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현수막이 태풍으로 찢어지거나 날리는 것을 방지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전자게시대는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구는 전자게시대를 기부채납 받아 예산을 절감하고, 업체는 전자게시대를 5년간 운영하면서 투자금을 비롯한 운영수익을 거둘 수 있다. 구는 13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6월 중에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업체를 선정한다. 이후 빛 공해, 보행자 안전, 차량 통행 등 전반적인 여건을 고려해 하반기까지 상업지역이나 지하철역 등 번화가 3곳에 전자게시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전자게시대는 매일
    운영자022023-06-05
    [공정회]옥외광고물법 제도개선 과제 활성화 방안 공청회
    - 기사링크 에코타임스 “행정안전부 내 ‘옥외광고 전담부서’ 신설 필요하다”옥외광고업무 효율성 저하, 정책 개발·시행 미흡, 민원업무 해결 한계…‘옥외광고물등 관리법 제도개선 공청회’에서 관련업계 강하게 요구  
    운영자0152023-05-12
    [옥외광고] '명륜진사갈비' 고발 사건 추이
    ‘명륜진사갈비 옥외광고물 고발 사건’ 재수사 결정 ‘새 국면’ '불입건 결정' 통지 후 5개월 여 만에 원점에서 부터 다시 수사 경부고속도로 변에 세워져 2년여가 넘는 기간 동안 불법광고 논란을 빚었던 '명륜진사갈비 옥외광고물 고발 사건'이 새국면을 맞고 있다. 해당 사건은 올바른광고문화국민운동본부가  2021년 10월 12일 천안시 서북경찰서에 고발 조치했고, 이듬해인 2022년 10월 31일 '불입건 결정'이 내려지며 일단락되는 듯 싶었다. 그러나 충청남도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2023년 4월13일 '해당사건의 수사결과가 부적정·부적합하다'며 재수사 지시를 내려 서북경찰서로 되돌아갔다. 기사 참조 : 에고타임스
    운영자19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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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과 함께하는 늘봄학교
      [출처 = 환경부]
    운영자0112분 전
    서울시 교육청 '아침 운동'과 연계한 '조식 지원' 사업
    서울시교육청이 결식률을 낮추고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아침운동하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4일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아침운동과 연계한 조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에 아침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573교(1081팀) 중 신청학교에 1인당 아침식사비 3000원을 지원한다. 조식 급식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빵·우유·견과류 등 간편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학교부터 우선 지원하고,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대상을 늘린다는 계획으로, 현재 배정된 예산은 3000만원이다.서울 초·중·고등학교는 ‘365+ 체육온 동아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운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현재 986개교(3843팀)가 참여하고, 이 중 아침시간을 활용하는 동아리는 올해 기준 573개교(1081팀)다.‘2023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등학생의 주 5일 이상 아침식사 결식률은 41.1%로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다. 서울시교육청은 “아침운동과 아침식사가 성장기 학생의 건강과 면역력 유지, 질병 예방, 학습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매일경제]  
    운영자022024-04-06
    서울시교육청, 새학기부터 서울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 조사는 '전담조사관'이 담당한다.
    2024년 3월 새학기부터 서울 초·중·고 학교폭력 관련 사안은 학교 내 전담 기구가 아닌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위촉 선발된'전담조사관'이 학교를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월 2일부터 접수되는 학교폭력 사안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학교를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하게 됨에 따라, 1월 29일(월)부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학교 내 전담 기구 등에서 사안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에게 각종 민원과 고충이 가중되자 업무 분리에 대한 의견이 제기되었고, 지난해 12월 교육부·행정안전부·경찰청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새 학기부터는 서울 초·중·고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사안은 교사가 아닌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해당 학교를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한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 업무, 생활지도와 학생 선도 경력이 있는 퇴직 교원이나 교원자격증 소지자, 퇴직 경찰, 청소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서울 관내 11개 교육지원청별로 15-40명 내외가 배치될 예정으로, 앞으로 조사관은 접수된 사안에 대한 보고서 검토, 학교 방문 조사, 조사 보고서 작성, 사례회의 및 심의위원회 참석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통해 교원의 업무 경감
    운영자012024-01-31
    서울시교육청, 관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입학준비금 지원 제도
     2024년도 '초·중·고 1학년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안내   서울 소재 관내 학교(초·중·고) 신입생(학부모)을 대상으로 입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여학부모님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입학지원금 제도에 대해 알려 드려요▶지원대상 | 국·공·사립, 초·중·고등학교(고등기술, 특수, 모든 학교 포함) 1학년 신입생▶지원금액 | 초등학생 1인당 20만 원, 중고등학생 1인당 30만 원▶지원방법 | 학교 교복 주관 구매 또는 모바일 포인트(제로 페이)▶사용범위 | 의류(일상 의류, 교복, 가방, 신발 등), 도서, 신발, 안경, 전자기기 등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 구입 시▶집중신청기간 |☞ 중·고등학교 : 2월 1일(목) 9:00 ~ 2월 6일(화) 18:00☞ 초등학교 : 2월 19일(월) 9:00 ~ 2월 22일(목) 18:00※ 집중신청기간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학부모 및 학생은, 3월에 예정된 별도 추가 기간에 신청 가능합니다.▶신청방법 |http://start.sen.go.kr/ 로 접속하여 학부모 직접 신청(신청기간 내에 접속 가능) ▶기타 안내사항 |- 신청방법 및 지급 시기 등 문의 : 해당 입학 학교- 제로페이 관련 포인트 사용법 문의 : 제로페이 콜센터(02-1670-0582) 출처 = 서울시교육청
    운영자012024-01-31
    서울시교육청, 내달 5일부터 『서울 학교체육 포털』 누리집 운영
    체육 행사, 체력평가, 대회 일정, 진로진학 등 활동 데이터「서울 학교체육 포털」에서 체육 정보 통합 제공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 5일부터 서울의 초·중·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체육 행사, 체력평가, 대회 일정, 체육 활동 데이터를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서울 학교체육 포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학교체육 포털」은 서울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체육 활동 참여와 교사·학생·학부모 간의 공감과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한 취지로 개발되어, 학교와 교육청 등에 분산돼 있는 정보를 한곳에서 살펴보고 학교 운동부·학생 체력평가 정보 등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의 활동 데이터가 체계적으로 누적·관리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특히, 학교체육 참여를 위한 진행 절차 간소화는 물론, 성과 통계분석·관리 및 소통과 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으로 참여하고 싶은 체육행사와 대회에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자신의 활동 데이터를 확인·관리하면서 스스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학교는 포털 활용으로 체육 담당 선생님들의 행정업무 시간을 연간 16만 시간을 줄이고 생산되는 공문의 양도 연간 600건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교 체육에 더욱 집중하여 교육 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학교체육 포털」을 통해 학교 체육에 대한 교육 주체의
    운영자01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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